에이아이의원 알레르기 클리닉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영아와 어린이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염의 특성을 갖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3가지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이 3가지는 면역반응 조절이상, 피부장벽 기능이상, 그리고 피부장벽 미생물 불균형입니다.

  1. 면역반응 조절이상 (immune response abnormality)
    면역반응 조절이상은 몸 안 면역반응의 불균형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이 발생하고(알레르기 항원의 감작), 이 항원을 만날 때마다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 면역 반응이 발생하고(항원-항체 반응의 발생) 이것이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영유아 연령의 면역반응 조절이상의 원인은 대부분 음식 알레르기에서 발생하며 청소년, 성인의 경우는 흡입 알레르기에서 발생합니다.
    몸 안의 면역반응의 조절이상이 몸 밖의 피부염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안-밖 발생기전’이라고도 합니다.
  2. 피부장벽 기능이상(skin barrier dysfunction)
    면역반응 조절이상과는 반대로 필라그린 유전자 이상을 비롯한 여러 원인으로 피부장벽 기능이상과 건조함이 발생하고 이를 통해 가려움-긁음(itch-scratch cycle)의 사이클이 발생하여 아토피 피부염이 생긴다는 개념입니다.
    몸 밖의 피부장벽 기능의 이상이 선행되므로 ‘밖-안 발생기전’이라고도 합니다.
  3. 피부장벽 미생물 불균형(abnormal microbial diversity in skin barrier)
    피부장벽의 정상 미생물층이 변화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개념입니다.
    손상된 피부장벽은 포도구균같은 비정상 피부 미생물의 증식이 잘 발생하고 늘어난 유해미생물이 외독소 등을 만들어 면역반응을 다시 악화시키고 피부장벽을 다시 손상시킨다는 개념입니다.

이 3가지의 원인은 다시 서로 영향을 주며 악순환 반복의 사이클(vicious Cycle)을 만들고 이것이 반복하면 피부장벽의 조직학적, 비가역적 변화가 발생하여
피부장벽의 기능이 항구적으로 손상되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합니다.

면역반응 조절이상 과 피부장벽 기능이상이 발생하면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 면역반응 조절이상 과 피부장벽 기능이상이 발생하면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

그러므로 아토피 피부염을 올바르게 진단,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야합니다.

  1. 면역반응 조절이상을 검사로 확인 후 알레르기 유발항원을 생활에서 제거한다. 면역반응 불균형의 정상화
  2. 피부장벽 기능이상을 세라마이드 대사물질 등의 천연보습인자(NMF)등이 함유된 보습제로 관리하고 피부염을 내복약, 외용제로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피부장벽 기능의 정상화
  3. 피부장벽 미생물 불균형이 있을 경우 적절한 약을 사용하여 유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 미생물 층의 성장을 유도피부장벽 미생물의 다양성 정상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개인과 사회 모두에 엄청난 피해를 끼쳐왔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난치나 불치병이 아니며 정확하게 진단, 치료하면 충분히 조절가능하며 나이에 따라 조기진단 시 완치도 가능한 질환입니다.